▣ 일정 : 2014년 12월 2일 - 12월 16일

▣ 장소 : 청주교육대학교 실과관 온샘홀 

▣ 주최 : 단재문화예술제전추진위원회, 청주교육대학교

▣ 후원 : 국가보훈처, 충청북도, 충청북도 교육청, 청주시   

▣ 1강 이덕일/역사학자, 작가

우리안의 식민사관

12월 2일(화) 늦은 7시 청주교육대학교

1961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다. 숭실대 사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 고 「동북항일군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당쟁으로 보는 조선역사』를 필두로 한국사의 쟁점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대중역사서를 집필하기 시작했다. 현재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우리시대의 대표 적 역사저술가이다.

저서로는『이성계와 이방원』,『정도전과 그의 시대』,『정약용과 그의 형제들 1, 2』,『조선 왕 독살 사건 1, 2』,『잊혀진 근대, 다시 읽는 해방 전사』등 현재와 미래의 가치를 치열하게 모색한 50여 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 2강 박재동/만화가

만화와 나의 인생

12월 11일(목) 늦은 7시 청주교육대학교

1952년 경남 울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휘문고, 중경고 등에서 미술교사 생활을 했다. 1980년대 후반 한겨레신문의 1칸 만평작가로 데뷔, 직선적이면서도 호쾌한 시사풍자만화의 전범을 보여준 주인공이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애니메이션과 교수로 재직하 고 있다.

저서로는 『환상의 콤비,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목 긴 사나이』, 『제억 공화국』, 『만화 내사랑』, 『한국 만화의 선구자들』, 『악! 법이라 고?』, 『똥깅이』,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외 다수가 있다.

▣ 3강 안도현/시인, 작가

문학과 시대정신

12월 16일(화) 늦은 7시 청주교육대학교

1961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났다. 1981년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시 <낙동강>이,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서울로 가는 전봉준>이 당선 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96년 시와 시학 젊은 시인상을 수상하였 고, 2004년 이후에는 우석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시집 『모닥불』,『그대에게 가고 싶다』,『외롭고 높고 쓸쓸한』,『그 리운 여우』,『바닷가 우체국』,『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등이 있고 산문 집으로 『외로울 때는 외로워하자』『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