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월요일,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예술단체인 극단 새벽과 교류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단재기념사업회 윤석위 공동대표와 새벽 한선덕 예술감독의 서명으로 진행했습니다.

극단 새벽은 얼마 전 단재 선생님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린 '곡하고 노래하라'라는 연극을 무대에 올린 극단이고, 3년 여에 걸쳐 지속적으로 단재선생님에 대한 연극을 변주해서 무대에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상호협력 사업을 통해 단재선생님의 정신이 널리 퍼져나가길 기대합니다.